구성이 야무지다 코로나가 한창 심했을 때 가보고 싶었지만 못가 보았던 스머프곤충나라를 가보기로 했어요. 저희 아이들 둘 다 곤충 동물 좋아하는데 특히 먹이 주는 걸 좋아해요. 왜 그러는 거니 너네나 좀 잘 먹어... 제발..ㅠㅠ 일단 거리가 가까워서 좋더군요. 주차장은 업체 규모에 비해서 좀 작아 보였어요. 그래서 저희도 토요일에 가려다가 주차 힘들고 사람 많다고 해서 일요일에 방문했어요. 10시부터 18시까지 한다고 하니까 일찍 치고 빠지기 하시길 ㅎㅎㅎ 저는 잘 몰랐는데 이곳 22년 8월 이후로 먹이 비용(3천 원)을 추가로 받기 시작했다네요. 전에는 안 받았데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래 매점 가격을 보더라도 크게 비싸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큰 울타리가 있고 여러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