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갈빗집 드디어 찾았다. 여행 다녀온 뒤로 와이프도 힘들어하고 아이들도 고기 먹고 싶다길래 급하게 검색을 시작 하지만 검색은 와이프가 잘한다는.. 여가라는 고깃집이 맛집!? 그래서 얼른 차 끌고 출발했어요. 주차장은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옷에 냄새나는 거 싫으신 분들을 위한 락커가 있더라고요. 이런 게 있는 집이 있었던가? 생긴 지 얼마 안 된 건가 할인 등 이벤트 등이 있었어요. 매장은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돼지고기 먹기로 해서 돼지고기 일단 2인분 ㄱㄱ 알바 아니면 직원 훈남께서 고기를 구워 주셨어요. 고기를 뒤집는 것이 아니고 집개로 굴려가면서 고기를 구웠는데 와우! 이거 돼지고기 맞나 싶은 맛이 ㅋㅋ 불향과 고기를 굴려서 구워서 그런가 쫄깃하고 간도 너무 강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