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새로 생긴 곰탕집이 보여서 방문했어요. 주차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남부터미널 6번 출구 근처에 있는데 건물 옆쪽에 있어서 잘 안 보여요. 사실 남부터미널역 근처에는 아주 유명한 곰탕집이 있거든요. 메뉴 선택이 의외였어요. 이 사실을 모르시고 오픈하신 것 같았어요. ㅠㅠ 저는 한우 소머리 곰탕을 주문했는데 밥이 토렴 되어서 나오니 참고하세요. 여기는 4인이상 앉는 자리는 2자리인 거 같아요. 바 테이블이 크게 한 개 있고 2인석 3자리? 그리고 4인석 2자리 고기가 쫄깃쫄깃 하니 먹을만했어요. 하지만 직장인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