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부산 7년 만에 부산을 출장을 왔는데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는 이 기분! 전에 부산에 왔을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자차로 방문했어요. 자차로 오니 느껴지는 게 많더라고요. 주차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잠시 주차할 공간? 차선이 전체적으로 좁아서 그런지 잠깐의 가변 주차도 어렵더군요. 물론 부산의 모든 곳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일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지만 주차가 가능한 식당을 찾는 것이 어려워 근처에 있던 현대백화점에 식사를 하러 왔네요. ㅎ 백화점이라 주차는 당연 OK! 하지만 그 마음도 잠시.. 이곳은 롯데 마트랑 백화점이 주차장이 연결되어 있어요. 서울에도 그런 곳이 많긴 하지만 왜 이리 헷갈리던지.. 서울 촌놈이 괜히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