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새우구이 마시안 갯벌체험장에서 나와서 원래 다니던 해물 칼국수 집을 가려고 했는데.. 차도 너무 막히고 그곳 가면 1시간 웨이팅기본이기에... 포기하고 근처칼국수 파는 곳을 찾았어요. 대부분 식당에서 팔더군요 ㅋㅋ 주차장이 넓진 않았는데 그럭저럭 댈만 했어요 ㅋㅋ 시간대가 4시여서 그런건지 ㅎㅎ 어쩐 건지 사실 너무 기대를 안 해서 그랬나 봐요. 왕새우구이와 칼국수 3인분 주문했어요. 갯벌체험이 끝나고 나니 몰려오는 배고픔과 고단함... 갯벌체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15,000원 왕새우구이래서 한 10마리 주려나 하는데.. 와우.. 한 20마리 정도 돼 보였어요. 오! 심지어 살아있는 가성비 왕생우구이 인정 칼국수 그릇이 엄청 커요. 근데 아무리 면을 젓가락으로 들어봐도 양이.. 3인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