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사골칼국수 토요일 아침 늦잠 자고 사리곰탕 사발면에 현미밥 반공기 먹고 아이들도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저도 빈 둥 대다 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더군요. 와이프가 전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던 칼국수집을 가보자고 합니다. 요즘 구리에 잉꼬칼국수만 다녔더니 다른 칼국수가 먹고싶었던 모양이에요. 바로 집 정 리하고 칼국수 먹으러갑니다 처갓집이 의정부라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데 사실 귀찮아서 요즘 블로그를 거의 안 했어요. 사실 지금도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ㅎㅎ 매장 내 테이블 개수에 비해서 주차장이 많이 넓긴 한데 그래도 주차하기가 여유로운 정도는 아니고 적당했어요. 외진데 있는데 이렇게 차가 많나 싶기도 해서 입구부터 기대를 했지요. 사실 오늘 쓰는 블로그는 이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