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갈비 안녕하세요 제과젝빵 입니다. 오늘은 할아버지 기일이라 산소에 가족들과 다녀와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포천 이동면에 위치한 이동부산갈비를 방문하였어요. 주차장은 무료 공용 주차장이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주차하기 매우 좋았네요. 갈빗집 입구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탓었네요. 아버지께서 직접 갈빗살을 손질해서 파는 곳이라고 한번 오고 싶으셨데요. 저는 이곳 근처에 도마치 계곡 갈 때 지나가 봤었는데. 네 비싸서 못 들어가 봤습니다. 그렇게 넓지는 않고 홀까지 오는 중간에 좌식 방이 보였어요. 문이 닫혀 있어서 보지는 못했네요. 메뉴판에서 살기 느끼는 건 오랜만이군요. 먹는 거에 돈 잘 안 아끼지만 ㅎㅎ 한 끼에 이 정도 돈 태우려면 손이 떨린다는... 셀프바가 있지만 대부분 가져다주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