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코 역삼 점심 후기 절친과 점심 먹으러 푸에르코 역삼점에 방문했어요. 모두의 테이블이라는 어플로 예약을 했는데 점심에도 손님이 많다네요. 역삼역 바로 앞에 있다 보니 위치는 방문하기 좋았어요. 11시 30분쯤 도착 했는데 11시 40분부터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5분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친구가 좀 늦게온다네요 ㅎㅎㅎ 메뉴판이 있었는데 이야기 하느라고 못 찍었네요. 저는 골프채 갈비탕을 먹고 친구는 매운 갈비찜을 먹었어요. 솔직히 갈비탕은 그저 그랬는데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맛있다고 했네요..ㅋㅋ 매운 갈비찜도 맛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갈비찜이 더 낫더군요. 근데 친구 말로는 원래 단맛이 나는데 그날은 단맛이 아얘 없다고 설탕을 빼먹은 거 같다고 했어요. 그런가 봐요. 어우... 썡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