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 신년회 둘 다 쌉가능 친구들과 망년회 겸 모임을 회기에서 하게 됐는데 예전에 방문했을 때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경성고기꾼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메뉴 선택에 소고기는 틀린 적이 없어요. 여러분들도 공감하시나요? 정말 회기는 주차가 어려워요. 경희대 안에 주차하시거나 정문 근처에 주차타워가 있는데 이날은 다들 대중교통으로 만나서 정보가 없네요. 앞에 손님이 계셔서 메뉴판 포커스... 나갔네요. 저희는 남자 6명.. 후후 작정하고 소고기를 주문해봅니다. 2. 갈빗살 + 토시살 + 살치살 1020g 3. 등심 한 마리 1020g 일단 요렇게 주문해서 시작했어요. 6명이서 두 개의 화로를 사용했고 테이블은 6인용 테이블 ㅎㅎ 여기 매장이 적당히 넓어서 연말 아니고선 딱히 웨이팅은 없을 것 같긴 한데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