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교자 본점 방문 / 명동 디저트 길거리 음식

명동교자 본점 주말 방문

 

와이프가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명동교자를 오늘에서야 방문했네요.

 

평일 쉬는 날 와이프랑 가끔

와서 먹긴 했었는데 맛있지만

 

사람도 많고 교통이 불편해서

잘 오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오늘 먹다가 이걸 왜 이제 왔지

하는 생각이... 전에도 이렇게 맛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딱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조금 있었어요. 하지만 아시나요?

 

명동교자는 앉아서 주문하자마자

음식이 나와요 ㅋㅋㅋ

 

저희 첫째가... 여기 사장님

돈 많이 버시겠다고 했어요.

 

8살이 봐도 여기는 대박인 거죠.

 

와 사진을 보는데도 먹고 싶네요.

명동교자는 밥 달라고 하면 공짜로

계속 주세요 ㅎㅎ 

 

저희는 3 공기나 먹었네요 

공짜 좋아!

 

교자 만두 아이들이 엄청 잘 먹었어요.

국물에 밥도 냠냠

 

간식 먹으러 가자! 명동 하면

길거리 음식 아닐까요

 

명동교자 옆에 아이스크림을

팔았던가..? 한번 먹어봤어요.

 

개당 4500원이에요.

저도 녹차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냥 다른 거 먹기로 ㅎㅎ 

 

아이들은 잘 먹긴 하네요.

 

아이들이 탕후루 먹고 싶다고 해서

사줬는데 딱딱하다고 ㅋㅋ

 

나도 안 먹어봐서 몰라!! ㅋㅋ

결국 아이들 탕후루 먹다가

포기해서 저랑 와이프가 먹었는데..

 

이거 이런 맛에 먹는구나 싶더라고요.

 

겉에 설탕 옷? 그게 깨지면서 

과일이랑 어우러지는 그런 맛

 

5000원 주고 샀는데...

 

맛있는 곳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