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별빛극장 / 별내 마술공연 / 별내 요리하는 마술사

별빛극장 별내

 

11시 공연을 예약하고 갔는데

저희가 좀 늦어서 10시 50분쯤

 

건물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이 꽉차서...

 

아이들 내려주고 바로 이마트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비 7천 원 나왔다는...ㅋㅋㅋ

 

이렇게 테이블에서 쿠키도

만들고 아이들이 만든 

 

쿠키를 만드는 동안 가볍게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마술을 알려줘요.

 

아이들은 집중을 좀 해야

따라 할 수 있지만

 

잘 못해도 배워서 알려주니 

집에서도 잘하더군요.

 

배우는 마술시간은 끝이 났으니

이제는 공연을 해주실 마술사님이

 

등장하실 차례 ㅎㅎ 조명이 어두워지고

요리하는 마술사님이 등장!

여러 가지 마술을 보여주시니

특히 첫째가 신기해했어요.

 

저도 오랜만에 보는 마술공연이라

나름 재미있었어요.

 

관객 중에 아이 한 명이 마술을

같이 도와주고 ㅎㅎㅎ 

 

공연을 마치고 나서 마술사님과

사진도 찍고 1시간 정도의 공연이

끝이 났네요.

 

웃고 구경하느라 1시간이 짧았...

요즘 날씨가 너무 쌀쌀해서 

어디 가기 그렇고 매번 가는 곳만

 

가다가 오랜만에 색다른 경험 하니

나름 뿌듯하더군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