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장어집 이억집 방문 / 의정부 민물장어 이억집 재방문 내돈내산

몸보신하다가 땀 흘려 죽겠다.

 

휴가 마지막 날 장모님 모시고

의정부 이억집을 방문했어요.

 

날도 덥고 몸보신도 할 겸

특히 장모님께서

 

유일하게 잘 드시는 장어

그중에도 이억집

 

자세한 이억집 소개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의정부 이억집 풍천민물장어 / 장암역 장어 맛집 방문 내돈내산 (jackbread.com)

의정부 이억집 풍천민물장어 / 장암역 장어 맛집 방문 내돈내산

 

제가 위에 글을 쓰고

업소 평가를 보니 별점 테러

 

엄청 되어 있더라고요.

이곳 홍보하는 게 절대 아니고요.

 

이곳은 방문할 때마다

어머님들 아버님들이 

 

항상 많이 계세요.

이 말은 맛 가성비가 

 

좋은 집이라는 의미거든요.

어른들은 절대 맛없는 집

안 가세요.

 

이곳에서 장어 시킬 때는

웬만하면 2킬로 짝수 키로로

 

주문을 하시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2킬로 팩에는 

 

장어가 큰 게 들어 있거든요.

 

 

아마 기존에 다니시던

장어 집 장어와 살 두께가 

달라요.

 

저도 장어집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지만

 

이억집이 많이 특별하다는 

의미보다는 가성비가

좋다는 말씀 ㅎㅎ

 

 

이곳에 장점만 있는 건 

아니에요.

 

에어컨이 틀어져 있지만

환기 때문인지 밖으로 통하는

 

창문과 문이 전부 열려 있어서

오늘 같은 더운 날은

 

피하시는 게 좋겠어요.

장모님 아이들 저까지 

 

잘 먹었지만 와이프는 

더위에 약해서 별로 못 먹더군요.

 

휴가 때 고생해서

가족들 몸보신도 생각해서

 

큰맘 먹고 방문했는데

이점이 아쉽네요.

 

이곳 사장님과 대화도 살짝

해봤는데 더워서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이억집 재방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