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데이트 맛집 명동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지만 최근 다녀왔기에 다른 맛집을 찾아보았는데요. 나름 평가도 좋은 것 같고 사실 떡볶이는 맛 없기가.. 좀 어렵다고 생각해서 명동에 화떡이라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입구가 작고 2층에 있어요. 토요일 3시쯤 이였는데요 웨이팅이 3팀이나 앞에 있어서 매우 놀랐어요. 대체적으로 연인 데이트와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분들이 많았어요. 요즘 식당은 이게 유행인가 봐요 키오스크가 테이블마다 있고 결제를 바로 하면 되는 편한 거 같아요. 저는 주말에 일이 있어서 혼자 방문했는데 알바분께서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물어보시더군요. 눈빛이 매우 별로 였어요... 귀찮고 불편하다는 듯한 말도 퉁명스럽고 친절을 바란 건 아니지만 ㅎㅎ 이렇게 세트 구성이 많이 되어서 메뉴마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