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이 싫은 사람은 여기로 아이들과 전쟁기념관 관람 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밥 먹으러 삼각지역 근처로 걸어 나왔어요. 오늘 날씨 영하... 근처 유명한 맛집들이 14시 정도였는데 다들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근처 아이들 먹을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는데 마침 도야 집이라는 고깃집이 사실 아이들만 잘 먹어준다면 그곳이 맛집! ㅋㅋ 주차는 절대 불가능... 일요일인데.. 어제 술좀 많이 드시고 집에서 들 쉬시지 몰 그렇게들 추운데 밖에 나오신 건지... 일요일은 좀 쉬어주세요...ㅋㅋㅋ 12 테이블 정도 되는 매장 크기 그렇게 좁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이 근처 음식집은 대부분 이 정도의 넓이인 듯하더라고요. 저희는 도야 집 시그니처 SET 1개에 + 목살 1 추가해서 먹었어요. 청어알호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