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을 보다 보니 삶아 두었던 문어 다리가 많이 있는 거 있죠 생각해보니 장인어른께서 문어 삶아서 보내주셨던걸 까먹고 있었던 것 와이프랑 저는 해산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잠시 생각해 봅니다. 저 비싼 걸 라면에 넣어 먹자니 아깝고 뭘 만들면 좋을까 생각을 해보니 타코가 문어 아닌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타코야끼 팬 없이 타코야끼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만들어 봤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재료 : 삶은 문어 300g(있는 만큼 많으면 맛있어요), 물 150g, 달걀 1알, 베이킹파우더 1g, 중력분 60g, 쯔유 or 참치액젓 or 맛간장 9g, 파 조금, 식용유 아주 조금, 마요네즈, 체다치즈(테스트 용으로 만들어 볼 거예요) 더 있으면 좋은 것 : 가쓰오부시 타코야끼 소스 or 돈..